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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은 ‘대자대비(大慈大悲)’의 상징이다.
‘관세음(觀世音)’은 ‘세상의 소리를 본다’는 뜻이다.
《법화경》 <관세음보살보문품>에 따르면 관세음보살은 “고통에 허덕이는 중생이 한마음으로 그 이름을 부르면 즉시 그 목소리를 듣고 해탈시켜준다”고 한다.
관세음보살은 중생을 교화하기 위해 근기에 따라 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투신다.
만수만안관세음보살도 관세음보살이 중생의 근기에 따라 몸을 나툰 응신(應身)의 하나다.
관세음보살은 온갖 고통으로부터 중생을 구제해 주는 보살이기 때문에 지극한 마음으로 빌면 큰 가피를 받을 수 있다.
그때에 무진의(無盡意) 보살이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 어깨를 드러내고 합장하고 부처님을 향해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관세음보살은 무슨 인연으로 관세음이라 하나이까.”부처님이 무진의보살에게 말씀하셨다.“선남자여, 만일 한량없는 백천만억 중생이 모든 괴로움을 받을 적에 관세음 보살의 이름을 듣고 일심으로 관세음보살을 염하면 곧 그 음성을 관찰하고 다 해탈케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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