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불사 홈 > 참배 > 인등대탑
다른 나라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탑. 아름다움이 넘쳐 빛을 발하는 탑이 바로 인등대탑입니다. 인등대탑의 아름다움은 어둠이 세상을 덮을 때 더욱 더 화려한 빛을 냅니다. 인등대탑은 인도의 부다가야에 있는 대탑을 축소하여 만든 탑입니다.

부처님 가르침을 믿고 실천하는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일까요? 스님들에게는 진리를 얻는 것이라면, 중생들에게는 공덕과 복덕을 구현하는 것입니다.

인등대탑에 불을 밝히는 것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행하겠다는 신행의 자세입니다. 인등대탑 한기마다 15,000인등이 불을 밝히고 있으니, 자기의 등불, 나의 인등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인등이란 부처님께 한걸음 나아가게 하는 등불로 부처님의 가피로 자신의 무지와 무명을 소멸시키는 기도와 믿음입니다.

인등을 밝히는 동안 우리들은 항상 부처님의 지혜광명으로 평안을 이루게 됩니다. 인등은 자기 소원을 발원하기 위해,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영가의 극락왕생을 기원하기 위해, 국가를 위해, 이웃을 위해, 평화를 위해, 환경을 위해, 사회를 위해 밝힐 수 있습니다.

만불사에는 인등대탑 이외에도 만불보전 내/외벽, 관음전 내/외벽, 아미타대불 좌대에도 인등을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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