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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태어나길 기원했어요” [인등이야기]
 
“제 아들이 결혼한지 10년이 좀 넘었는데 아직 애가 없어요. 손주 녀석이 보고 싶어 이렇게 아들과 며느리의 인등을 밝히게 됐답니다.”만불사와의 인연이 잔잔하게 이어지는게 정말 신기하다는 이 불자. 지나가다 들린 사찰, 만불사에 와서 만불전에 모셔진 삼존불을 보고 압도당했다. 반배를 올린 그녀는 자연스럽게 부처님 앞에 공...
 
등록일: 2008-09-22 / 조회수: 5495
“인등 밝혀 남편 사업 번창” [인등이야기]
 
“부처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남편, 아들, 딸 우리 네 식구의 인등을 모두 밝혔어요. 친정식구들도 모두 밝혔죠. 인등을 밝힌 지 5년이 좀 넘었는데 남편 사업이 갈수록 번창하고 있어요.” 라며 활짝 웃는 정명선 불자. “원래는 1년이나 2년정도 정성으로 밝히자라는 생각이었는데,,,,,, ” 부처님을 받들고 살지만 마음이 ...
 
등록일: 2008-09-20 / 조회수: 5261
"아내 건강 지키는 운동장"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제 나이가 올해 팔순입니다. 나이가 드니까 움직임도 적어지고, 노환으로 여기저기 아픈 곳도 생기더군요. 최근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진 아내가 만불산에 오는 것을 참 좋아해요. 한결 기분도 좋아지는 것 같고, 운동도 되니 일석이조죠.” 한 손에는 지팡이, 또 다른 한 손에는 아내의 손을 꼭 잡고 극락도량 5지역 와불을 참배...
 
등록일: 2008-09-20 / 조회수: 4994
“부처님 가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인등이야기]
 
“만불산에 자녀들 인등을 밝힌 진짜 이유요? 인등대탑에 아들 내외의 인등을 밝혔다는 우순덕(59) 불자.“아들 내외가 부처님 가피로 늘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죠. 그리고 부처님께 한 발작 더 가까이 다가갔으면 하는 바람에서죠.”그는 아들, 손자, 며느리의 인등을 밝히고 그들이 부처님 가피로 늘 좋은 일만...
 
등록일: 2008-09-19 / 조회수: 5413
“만불산은 우리가족 쉼터예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만불산에 종종 옵니다. 이렇게 부모님을 모시고, 아내와 아이들과 절에 찾아오지요. 마음이 참 편안해집니다. 절이 넓어서 아이들이 구경하며 놀기에도 안성맞춤이죠. 특히 저의 아버지께서 만불산 부도탑묘에 모셔져 있어 항상 마음이 가는 절입니다.”만불보전 앞에서 만난 정현채(38) 불자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법당으로 향하고 ...
 
등록일: 2008-09-19 / 조회수: 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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